BLOOMING SQUARE
: 따사로운 햇살아래 관양에 꽃이 만개하다.
다목적문화회관은 마을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이자 교류의 장이다. 인접한 공원으로 열리고, 도시와 자연을 이어주는 길을 아트리움으로써 내부로 끌어들여 마을주민에게 한층 더 다가서는 힐링의 공간이 되고자 하였다. 커뮤니티 스텝과 연계한 하나의 아트리움과 선큰과 연계한 또 다른 아트리움으로 전체 회관을 입체적 유기적으로 구성하여ㅡ 문화와 복지 그리고 소통이 끊임없이 이뤄지는 관양동 마을의 명소가 된다.